최근 백신을 맞는 사람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맞고 심근염 증상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상황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아직 백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백신을 맞기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존재한다.
최근 18세 ~ 49세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다음 심근염과 심근염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 후 0.000004%로 극히 드문 확률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발견하게 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백신을 안전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시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다고 한다.
심근염과 심낭염이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알아보자.
심근염 / 심낭염이란?
- 심근염 / 심낭염 :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 후 아주 드물게 발생되는 백신 부작용.
- 심근염 : 심장근 근육에 염증이 발생되는 질병.
- 심낭염 :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
심낭염 / 심근염 증상은?
- 심근염 : 가슴에 통증 / 호흡곤란 등
- 심낭염 : 기침할 때 / 숨을 들이마실 때 / 몸을 움직일 때 / 몸의 방향을 바꿀 때 가슴통증을 느낄 때.
심근염 / 심근염이 의심된다면?
- 백신 접종 전에는 없던 증상이 의심되거나 발생했고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하여 백신 접종 자임을 알리고 정확한 증세를 얘기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심근염 : 심장기능 저하가 있을 때 베타차단제나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 제등을 처방하기도 함.
- 심낭염 : 진통제 처방으로 1주 ~ 2주 사이에 그 증세가 호전되거나 사라진다.
- 극히 드물게 전격성 심근염이 생길 경우 하루 이틀 사이에 쇼크상태에 빠기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 발병 사례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국내 발생 사례 총 9건이고 5건은 인과관계 불충분, 1건은 인과관계 불인정 1건은 심사 중이 이고 나머지 2건은 심근염 1명, 심낭염 1명 이렇게 총 2건이다. 이 사례는 백종 접종의 인과성을 정부에서 인정한 사례이다. 심낭염이 발생환 환자 기존에는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으로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회복했다고 정부가 밝혔다.
하지만 심근염 환자는 20대 군인이었고 백신 접종 후 컨디션 저하와 가슴 통증을 있었다고 한다. 그 환자는 다음날 아침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급히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심근염 / 심낭염을 앓았을 경우 접종 가능한가?
- 백신 접종 전 앓은 경우 : 가능하다.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기 때문.
- 백신 전종 후 앓은 경우 : 접종 연기해야 한다. 백신의 안전성이 마련될 때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 후에는 적어도 1주일간 음주와 고강도 운동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며칠 뒤에 사망한 첫 환자가 발생했다고 BBC가 전했다. 뉴질랜드의 보건 당국은 "화이자 백신을 신뢰성을 가지고 계속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안고 있다. 정부에서는 백신이 안전하다는 발표만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백신으로 인한 후유증이 있을 경우 확신한 조치 사항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훨씬 접종률을 높이는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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