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암 발생률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매일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암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고 상담 또는 교육을 받는 곳을 찾는다고 한다. 이렇게 항암치료에 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본다.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상당 및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오면서 주변에서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한두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당신도 예외일 수는 없다. 그래서 미리 지식을 습득하고 혹시나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현재 항암치료를 진행 중인 사람이라면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항암치료 중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항암치료 중 좋은 음식
1. 하수오(탈모 증상이 있을 때)
-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이럴 때 하수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수오는 차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머리카락이 빠지게 됐을 때 충분한 영양 공급과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2. 민들레, 생강(구토 증상이 있을 때)
-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속이 매스껍고 어지러운 증상을 동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이때 민들레나 생각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민들레, 생강을 즙으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구토가 심할 때는 음식물 섭취가 쉽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되면 조금씩 섭취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3. 알로에, 인삼(입안이 헐 때)
-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백혈구의 수치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낮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입병인 구내염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알로에나 인상이 구내염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또 입안이 헐었을 경우에는 맵거나 신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부드럽고 삼키기에 좋은 죽 같은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대추(식욕이 떨어졌을 때)
- 항암치료를 받았을 때는 구토와 구내염 및 속이 매스껍고 구토 증상이 있기 때문에 식욕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럴 때 대추를 물에 달여 마셔주면 식욕이 돌아올 수 있다. 간식으로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과일 등을 넣어 먹는 것도 좋다. 그리고 식사 전 힘들겠지만 가벼운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