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부위가 바로 척추 일 것이다. 현대인에게 많이 생기는 병중에 하나가 바로 요통이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서 허리에 부담이 작용하고 그로 인해서 요통이 생기거나 잘 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을 때도 요통이 생기기도 한다. 또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 생기는 것이 바로 허리 통증이다. 잘 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다면 퇴행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디스크와 협착증이 바로 그 질병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척추를 관리하는 것 좋을까? 척추에 좋은 운동으로 척추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척추에 좋은 운동
1. 걷기
- 사람은 메일 메일 걸어 다닌다. 그렇게 걸어 다닌데 걷기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의 자세가 무너지면 척추나 관절에 무리가 더욱더 가중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걸어야 할까?
1) 턱을 당기고 배를 넣고 걷는다.
2) 등을 펴고 걷기
3) 발은 뒤꿈치부터 닿으면서 걷기( 뒤꿈치 -> 발바닥 전체 -> 엄지발가락 )
위와 같이 걸어주는 것이 좋다.
2. 수영
- 수영은 관절과 척추에 좋은 운동 중에 하나이다. 물의 부력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게 되면 척추나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가 있다. 그리고 물의 저항력으로 인해 근육에 저항을 가해줌으로써 근육운동도 함께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는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단,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평형과 접영은 허리가 무리가 갈 수도 있다.
3. 자전거
- 자전거는 하체 근력에 많이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튼튼한 하체는 운동을 함에 있어서 자세를 잘 잡게 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운동 중에 척추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다만, 자전거를 장시간 탈 경우 요추의 커브가 무너져 일자허리가 되거나 흉추가 굽을 수 있고 목에 무리가 많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고 자세를 맞추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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