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외선을 받으면 살아간다. 햇볕을 쬐게 되면 비타민D도 형성이 되고 구릿빛의 건강한 피부색도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많은 빛을 쬐게 되면 피부를 손상시키고 심하게는 피부 노화와 피부암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은 장시간 받아들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요즘 같은 여름철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물론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발라주는 것도 좋겠지만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피부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음식
1. 커피
- "피부를 보호하는데 왜 커피?"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커피 한잔을 마시게 되면 피부암의 발병 위험률을 낮춰줄 수 있다고 한다. 기저세포암은 자외선 B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오랜 시간 자외선을 쬐게 되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기저세포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커피가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2. 두부
-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이소플라본을 실험용 쥐에게 주입시키고 자외선에 노출을 시키는 실험에서 그렇지 않은 쥐보다 주름도 적고 피부도 매끄러웠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소플라본은 콜라겐 보존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3. 딸기
- 자외선을 쬐게 되면 피부의 콜라겐 성분이 파괴되어 염증이 생기고 주름살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딸기에 함유되어 있는 엘라직 산 성분에 의해서 이런 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엘라직 산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콜라겐 성분의 파괴를 차단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고 한다. 또 커피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에 의해서 피부 노화를 늦춰주고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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