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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안좋은 음식 먹었더니?

by ⓙ.ⓙⓛⓐⓑⓢ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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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감기에 걸린다. 누구나 살면서 감기에 걸리게 된다. 자신이 원하던 그렇지 않든 간에 말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감기가 빨리 났는 반면 어떤 사람은 오랜 시간을 감기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몸상태가 다르다. 또 어떤 사람은 감기가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꼭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주사를 맞아야 완치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사람은 전부 다르다. 하지만 마음에 병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우울증 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보다 스스로 치료하려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잘되지 않을 경우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우울증이 걸렸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 아직까지 대중적이지 못하다. 서양의 다른 나라에서는 쉽게 정신병원을 다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마음에 병을 치유할 수 있을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으로 치유가 가능할까?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우울증에 안 좋은 음식을 멀리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우울증에 악영향을 미칠까? 지금 알아보자!

 

우울증에 안 좋은 음식?


1. 술


- 술은 너무나도 당연히 멀리 야해할 음식이 1순위다. 술을 먹게 되면 평소에 억눌려 있는 건 행동을 컨트롤하던 이성을 잃게 되기도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충동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술을 최대한 멀리해야 할 것이다.


2. 카페인


- 카페인의 큰 효과 중에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 바로 각성효과이다. 이 각성효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찾기도 한다. 이런 효과 때문에 수면을 제대로 할 수 없어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잠을 못 자면 정신이 불안해지고 쉽게 짜증을 내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중독증상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카페인 섭취를 많이 한 사람이라면 금단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 섭취를 서서히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3. 설탕


- 우리는 평소에 피곤하거나 몸이 힘들면 이런 말을 한다. "당 떨어진다. 당 충전해야겠다."이런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보거나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지는 몰라도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설탕을 줄이는 것이 좋고 설탕을 줄임으로 혈당 수치를 균형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기분이 급변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고 한다.


※ 설탕 하루 섭취 권장량 : 남자 36g / 여자 25g


4. 패스트푸드


- 우리는 흔히 간단하게 음식을 먹기 위해 먹는 것이 바로 햄버거나 피자 같은 음식이다. 이런 음식들에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이 트랜스지방으로 인해 우울증이 걸리 확률이 높다고 하니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마음의 병은 때론 누군가의 손길이 약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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