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미리미리 지켜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약간 이상하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몸의 변화에 빠르게 체크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 소변을 본다. 오늘은 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자신의 소변 상태만 잘 체크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니 더럽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잘 관찰해보자.
1. 소변의 냄새(악취)
사람의 소변에는 냄새가 있다. 소변의 냄새가 물론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에 나는 냄새가 아닌 평소와 다른 악취와 같은 냄새가 난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소변을 볼 때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방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방광에 감염이 생기게 됐을 때 소변의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고 하니 꼭 체크해보자.
2. 통증과 화끈거림
소변을 볼 때 고통스럽거나 무엇인가가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소변을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은 요로감염이나 임질과 같은 병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소변볼 때 꼭 체크해보자.
3. 소변 색
사람의 소변의 색은 보통 노란색과 투명색을 보이는 것일 일반적이다. 자고 일어나서 바로 소변을 보게 되면 소변의 색이 노란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투명한 색을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소변의 색이 붉거나 분홍색을 보인다면 요로결석, 신장결석, 방광암, 신장암 등의 징후 일수가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소변 색을 잘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4. 소변의 냄새(단 냄새)
소변에 냄새는 보통 우리가 흔히 아는 냄새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의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혹시 소변보기 전에 달콤한 무엇인가를 먹었다고 해서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단 냄새가 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꼭 소변의 냄새도 체크해 보자.
5. 소변이 뿌옇다면
소변은 투명하고 말아야 한다. 물론 색깔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지만 색깔이 있다고 해서 투명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소변 색이 혼탁하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했다면 건강을 요로 감염증의 증상일 수 있으니 자신의 소변 색을 꼭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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